돛예인선은 역학적으로 연과 닮았다고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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돛나막 ( hogeta ) 으로부터 연결시킨 3 개의 낚시밧줄에 의해서 , 예항력 뿐만이 아니라 돛의 양력이 생기며 세 개의 힘 ( 풍력 · 중력 · 항력 ) 의 균형으로 안정된 주행이 가능해진다 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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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|
돛대가 접히지 않는다 |
2. |
바람으로 돛을 밀어 배가 전복되지 않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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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(그물)의 입구가 입체적으로 열린다 |
4. |
양력이 배를 끌어 올리는 원동력이 되어, 옆으로 지탱하면서 흐르기 쉬워진다 |
5. |
속력이 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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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을 들 수가 있다. 낚시밧줄의 발상이 얼마나 혁신적인 어선을 만들게 되었는지를 말할 수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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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5의 호수를 유람하는 뱅어나 빙어를 잡는데 충분한 스피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 불가결 하였 다. 돛예인선 고안의 제1의 목적은 일정한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그물을 확실하게 끌 수 있는 것이 관건이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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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실제로 돛예인선과 연을 비교해 보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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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은 연의 상하면에 작용하는 바람의 흐름에 따라 생기는 양력으로 하늘에 떠오른다. 돛예인선의 경우 낚시용 밧줄을 내밀기 줄보다 짧게 하는 것으로 양력을 얻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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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(물의 압력) ⇒ 연실 (takoito: 궤사)를 잡는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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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밧줄과 내밀기줄 ⇒ 연실 (takoito: 궤사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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돛(帆) ⇒ 연의 본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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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 (추) ⇒ 연의 꼬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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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기 비교로부터 일정한 바람만 있으면, 배가 안정되고 옆으로 지탱되면서 뜨는 것이 이해될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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돛예인선이 동력선 이전의 크기가 작고 가벼운 배였었던 무렵에는, 양력에 의해서 부력이 발생하여, 배가 수면을 미끄러지듯이 떠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