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돛예인선의 민속
 
 
어부에 관한 이야기
 
즐거웠던 추억
기뻤던 적은?
 
스가사와 씨
 

모두들 일제이 고기잡이에 나서서 , 어제는 북풍이었지만 , 오늘은 남풍이니까 이곳에 그물을 놓으면 어떨까 하고 어장을 결정하고 고기잡이를 하지 . 그런 후 뚜껑을 열어 본 결과 ,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많이 물고기가 들어 있으면 말야 . 역시 내 예감이 맞아서 생각보다 더 많이 잡히면 그게 좋은거지 . 뭐 그럴 때 기쁘지 .

   
  ・・・ 오랜 세월의 경험과 감이 이럴 때 발휘되는군요 .
 
즐거웠던 일은?
 
아베 씨
 

바람이 없을 때에는 뭐 , 모두가 음식 만들어 먹곤 했어 . 옛날에 커다란 냄비 갖다 놓고 , 밀가루로 경단 만들어 먹거나 동료끼리 이야기를 하거나 뭐 그런 때가 제일 즐거웠어 . 일할 때는 다들 따로따로 일하니까 . 그런 때가 아니면 모두 모일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다들 모였을 때가 제일 좋았던 느낌이 들어 .

 
어디에 모입니까?
 
가공소라든지 헛간에.
   
  ・・・ 동료끼리모이면 고기잡이에 대한 정보교환도 할 수 있겠군요 . 밀경단과 수다는 고기잡이의 즐거움이었군요 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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