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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미가우라의 돛예인선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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돛예인선이란?
 
 
돛예인선의 제작공정
 
지마쓰라(토네 목)와 선골
배의 골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선골과 지마쓰라를 단다 . 강고한 선체를 만든다 .
서양배는 , 선골에 배의 뼈대를 만들고 나서 , 선판을 붙여나가지만 , 일본식 목조선은 선체를 만들고 나서 지마쓰라와 선골로 보강한다 .
뱃머리로 갈수록 파도의 충격이 있으므로 간격을 좁게 하여 설치한다 .
선골 과 지마쓰라는 볼트로 고정한다.
이전에는 화못을 사용하였다.
느티나무는 단단하게 박는데 곤란하다고 한다.
확대사진

선골에 검정표시
선골에 검정표시
선골 은 느티나무로 만든다. 느티나무는 재질이 딱딱하 고 잘 갈라지지 않지만, 가공면에서 힘이 든다.
마키하다로 방수처리한다.
마키하다로 방수처리한다.
[확대 사진]

마키하다를 볼트에 감싸 붙인다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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